홍준표,더 이상 바른 미래당에서 영입할 사람은 없다
기사입력 2018-11-09 13: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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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더 이상 바른 미래당에서 영입할 사람은 없다"며"박인숙의원을 끝으로 바른 미래당의 새누리당 출신들은 영원히 배신자 그룹이 되었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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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내가 당대표 시절 그렇게 수모를 당하면서도 통합을 할려고 노력 했으나 그들은 오지 않았다"며"그 결과 지난 지방선거때 그들이 기초.광역단체장을 당선 시킨 일이 있었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내 기억으로는 극소수의 기초.광역의원을 제외하고 기초.광역단체장은 아마 한명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면서"그들의 지선 에서의 득표율을 보면 알수 있다"고 비꼬았다.
홍 전대표는"총선을 앞두고 바른 미래당의 호남 출신들은 민주당이나 평화당으로 갈 것이고 ,새누리당 출신 들은 자연 소멸 될 것 이다"며"이당 저당을 떠돌던 그 당 대표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를 부르면서 정계 은퇴를 할 겁니다.그것이 민심이고 천심 입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