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1만송이 사랑의 빛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8-11-26 16: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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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열린 개막식에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고성군기독교연합회에서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 20㎏ 154포를 고성군에 기탁했다.
박태덕 고성군기독교연합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기간에 메인 트리를 비롯한 하트터널, 눈사람, 공룡 모형의 루미나리에를 설치해 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음악과 어우러진 다양한 거리공연과 가족사진 콘테스트, 새해소망트리,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람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