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내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기사입력 2018-12-04 16: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본문
강기윤 전 국회의원은 4일 오전 10시, 창원성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년 4월 3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강 전 의원은 선관위 등록 후,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지역 내 장애인 급식소 봉사 및 자동차 부품업체 방문 등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며 민생 현장 중심의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재선 도의원, 국회의원, 기업 CEO 등을 두루 거친 강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쏟아 붓고도 성과를 내기는커녕 삶이 더욱 힘들어만 지고 있다.” 라며, “강기윤이야말로 지지율만 믿고 막무가내식으로 국정을 꾸려가는 것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는 보수우파의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라고 강조하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
또, “국가와 창원 성산 지역이 살 길은 결국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다.” 라면서 “기업 현장과 중앙, 지방 정치를 두루 경험한 경영 마인드를 가진 제가 적임자” 라며 내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