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창녕 행복드림 반찬봉사 참여 '훈훈함' 전달
여성답게 꼼꼼히 정성 가득 담아 반찬 포장
기사입력 2018-12-19 14: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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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이 18일, 창녕군 창녕읍 소재 (사)행복드림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올해 마지막 반찬봉사에 참여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일일이 용기에 담는 일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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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의 방문 소식에 예상원(밀양)․성낙인․신용곤 도의원도 함께 반찬봉사장을 찾아 거들었다. 김 의장은 “의회 일정관계로 자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마음만은 항상 회원님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죄송함을 피력했다.
한정우 군수는 김 의장에게 ‘따오기 뱃지’를, 김삼수 회장은 ‘행복드림후원회’ 뱃지를 각각 직접 달아줬으며, 창녕특산물인 양파로 만든 ‘양파국수’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반찬봉사에는 김보학 후원회 부의장, 서헌덕 이사, 故 전형두 장학재단 관계자등 5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