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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 ‘경남 공익형 직불제’ 지원사업 시범 추진
기사입력 2019-01-17 11: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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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올해부터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확산과 공익적 가치에 대한 기여를 보상하는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 공익형직불제’는 농업과 농촌환경을 보전하고,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원적 기능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게 마을 및 단체와 농가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2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장려금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환경보전, 경관조성, 마을공동체 회복, 재난예방 지원 등의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30개 마을을 선정해 연간 300만원씩 지원한다.

농가에 지급하는 장려금은 유기·무농약 농산물 및 무항생제 축산물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지면적 1㎡당 200~300원 범위에서 농가당 농지면적에 따라 200~2,000천원까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마을의 공동체회복과 환경보전,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수급조절지원을 위해 ‘경남 공익형 직불제’를 추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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