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다솜회,영신보육원 방문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9-01-24 22: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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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다솜회는 24일 오후 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영신보육원을 방문해 기숙사 방문 교체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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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솜회 회원들은 미리 주문한 문짝과 공구를 준비해 기숙사1층 두개와 2층 세개의 방문 교체로 원생들이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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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에 참여한 조영진 인사이드 인테리어 대표는"시간이 됐기때문에 이런 봉사를 할수있는 것"이라며"원생들의 불편함을 빠른 시일내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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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회 한규은 회장은 "원생들이 사용하는기숙사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하게됐다"며"바쁜 시간속에 함께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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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보육원 박년자 원장은 "너무 고마워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교체한 방문까지 처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