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디바 조수미 신곡 ‘I’m a Korean’
기사입력 2019-02-21 17: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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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CP 김호상)이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열린다. 2019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100년의 봄’은 남녀노소 전국민이 화합하는 뜻 깊은 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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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특별한 문화축제 ‘100년의 봄’을 위해 폭 넓은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출격을 예고했다. 앞서 배우 김유정, 가수 겸 배우 진영이 MC로 나섰으며 청년 세대 문화를 이끄는 아이콘 다이나믹듀오, 지코가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 정성화를 비롯한 뮤지컬 ‘영웅’ 팀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보여줄 뜨거운 감동 무대까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100년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할 또 다른 특별 무대가 준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 디바 조수미가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담아 미래 100년을 위한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새로운 노래 ‘I’m a Korean’을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