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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안공동체 합동 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9-03-07 16: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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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병기)는 지난 5일~6일 양일간에 걸쳐 합성2·양덕4 재개발구역 일대에서치안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치안사각지대 공·폐가에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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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안공동체 합동 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구성된 치안공동체는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병기), 마산회원구청(구청장 최옥환), 합성2·양덕2 주민센터,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및 도의원(이상인), 시의원(문순규), 시민단체등 총 50여명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공폐가 문제에대하여 각 분야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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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안공동체 합동 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또한 실제 현장 점검을 통하여 공·폐가에 대한 출입문 폐쇄조치 및 노숙인 거주·비행청소년 탈선 관련 주민불안해소 등 재개발 구역이 범죄 장소로 악용되지 않도록 하였고 앞으로도 빈집에 대한 공동체·탄력순찰 강화와 여성안심구역 지정및 방범시설물 보강 등 지속적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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