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정수장 노후 전기설비 전면 교체
기사입력 2019-03-13 13: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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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삼계정수장 주변전실과 현장변전실 3곳의 노후 전기설비인 고압·저압배전반 49면 전체를 교체했다.
1일 16만5천t의 삼계정수장 기술진단결과 전기실 고압·저압배전반 설비의 내구연한 경과로 지난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6월 업체 계약과 동시에 착공해 최근 수배전반 전체 교체를 마무리했다.
정재건 시 삼계정수과장은 “노후 전기설비 교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를 구축했다”며 “정수 생산설비의 완벽한 운영과 철저한 공정관리로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