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 출정식....확 디비뿌라!
기사입력 2019-03-22 18: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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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일인 21일 오전 11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창원시 이마트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이재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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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이마트 창원점 앞에서 출정식을 했다.
손학규 대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임재훈 의원 등 원내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이재환 후보는 "확 디비뿌라.내가 사는 창원은 나에게 자부심이었다"며"창원이 진보 정치의 1번지, 보수의 보금자리로 불리며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는 동안 정작 창원은 갈수록 작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이제는 우리를 위한 정치 !이제는 창원을 위한 정치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아니 뒤집어야 합니다 !내가 앞으로 살아갈 창원은 이런 곳이길 바랍니다"며"희망 있는 창원 !미래 있는 창원 !확 디비뿌라 !창원시를 지배했던 수구 보수세력, 노조 세력 대신, 민생정당인 바른미래당이 대안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