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선본, 3월 2일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 관람 해명..경기장 내 영상은 거짓인가(?)
기사입력 2019-04-01 19: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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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선거대책본부는 1일 오후 "여영국 선본, 3월 2일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 관람 관련해 해명 보도자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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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본부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여영국 후보의 창원 LG세이커스 경기 관람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드린다"며"공식선거운동 전인 3월 2일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당일 입장권을 직접 구매했으며 구단의 안내를 받아 경기장에 입장해 관람. 응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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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경기장 내에서 여영국 후보 지지를 비롯한 일체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다"며" 다만, 여영국 후보가 착용한 머리띠(5 여영국)는 경기장 밖 선거운동용으로 경기장 내에서는 자체 영상 촬영 후 탈착하고 경기 응원만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경기장 내에서 여영국 후보가 착용한 머리띠(5 여영국)와 함께 '창원 승리! 미션 대성공! 창원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영상이 편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