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대성황 |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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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대성황
기사입력 2019-04-17 14: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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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개막식 및 시상식이 지난 16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6회째로 개최되는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은 경남이 가지고 있는 차 문화에 대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확대하고, 찻사발 연구와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도예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자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도예협회가 주관해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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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대성황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허성곤 김해시장은 개막식에서 “차문화와 분청도자기의 본고장으로서 지속적인 사업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찻사발 도시의 명맥을 이어 나갈 것이며, 특히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여러 젊은 도예작가들의 참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찻사발 전통 계승에 노력하고 있는 도예가들의 저변을 높이고 이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입선 작품들은 제 43회 가야문화축제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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