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축동면 사다마을 진입도로 개통
기사입력 2019-04-22 13: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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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도로의 폭이 4m로 협소해 농기계 및 차량교행이 어려워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은 물론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는 길이 274m, 폭 8m의 2차선 도로 확·포장을 위해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공사착공, 올해 4월초 준공에 이르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를 확·포장해 개통함으로서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도로기능 향상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물류 수송의 원활한 흐름으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