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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벼 재해보험 가입촉진 전략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9-04-25 15: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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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제2청사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경상남도 재해보험 담당, 읍·면사무소 직원, 지역농협, 농업인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재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교육 및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및 전략회의는 지자체 및 농협의 보험 담당자와 농업인의 농작물 재해보험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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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재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교육 및 전략회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NH농협손해보험 경남지역총국 조상욱 과장의 벼 보험 상품 안내 후 농업재해보험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리군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벼 재배면적를 차지하고 있어 벼 재해보험 가입 필요성이 더욱 큰 지역이며, 지난해 벼 재해보험 가입현황은 550농가, 807.5ha, 총 보험료 119.8백만원이며, 조수해, 병충해로 지급 받은 실적은 61농가, 29.3ha, 49.8백만원으로 농가평균 81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벼는 5월 10일 이전에 가입할 경우 1ha당 농가부담 보험료가 9,400원, 병충해 특약의 경우 12,220원이며, 5월 11일 이후 가입은 9,300원오는 6월 28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료용 벼의 경우 1ha당 자부담이 1,630원이다.

가입단위는 농지당 가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며, 사료용의 경우는 1,000㎡이상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정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90%를 지원해 농가는 10%만 부담하므로 국가가 제공하는 재해보험이라는 안정장치를 보다 많은 농업인이 활용하고 재해발생에 대비해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가입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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