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도시공학과, 진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구역 현장 견학
기사입력 2019-05-29 10: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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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시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진주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알리고 청년들의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성북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 예정인 청소년 수련관에서 시작된 현장 탐방은 진주문화원, 도시재생 스타트업 시행지인 가로수길, 중앙지하도상가를 거쳐 강남지구 거점시설 예정인 유등체험관, 강남지구 골목길과 남가람 공원에서 마무리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진주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모색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도시재생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