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부의장,경남대 청년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9-06-08 23: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경남대학교 공과대학생회(회장 이정명)는 지난 7일 오후 2시 한마관 2층 교수학습전용강의실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과의 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박성환 부장과 경남로봇산업협회 박근우 사무총장, 경남로봇랜드재단 이상필 팀장, ㈜G&A종합건설 정학봉 대표이사 및 재학생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간담회에서는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진행으로 지역소재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의견에 대해 소통하고, 현장 전문가들이 말하는 산업 현장의 현주소와 고용 정책 등에 대한 개선점을 학생들과 논의했다.
|
참석한 학생들은 △공장자동화시스템에 따른 일자리 감소 △일자리 부족 해결 방안 △정부의 취업 정책 △건설 경기 활성화 전망 △청년 실업 대응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변화(Change)와 도전(Challenge), 자신감(Confidence)을 포함한 ‘3C 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간다면 다가오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이고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다.”며 “앞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여,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