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 대산면 마산마을 LH밥차 봉사 펼쳐
기사입력 2019-06-28 15: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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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나눔플러스 밥차’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급식과 재능 나눔 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안군적십자봉사단이 한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창원대학교 벽화봉사팀 150명과 마을어르신 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대산면 마산마을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창원대학교 벽화봉사단 150여명이 참여해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