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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주변 2019년도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9-07-29 14: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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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지나 26일, 철새도래기 우포늪을 찾아오는 철새들에게 먹이터를 제공하여 쾌적한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은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지역의 보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역 주민이 생태계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이 그 계약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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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협의회 회의 모습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추진협의회에서는 2019년도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지, 사업종류 및 계약단가, 계약대상자 선정 기준, 사업비 지급시기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금년도 창녕군의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은 총 2억 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8~9월 중 청약서를 접수하고 10월중 현지조사 및 계약대상자를 선정하여 계약체결 후 올해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창녕 우포늪이 2018년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아 우포늪의 가치는 한층 더 높아졌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포늪이라는 자연자산을 잘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생태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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