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천혜의 절경을 누리는 ‘쪽빛바다 버스’ | 거제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거제
거제 천혜의 절경을 누리는 ‘쪽빛바다 버스’
기사입력 2019-10-17 10: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거제시는 지난 여름부터 주요 명산과 관광지를 경유하는 ‘쪽빛바다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쪽빛바다 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 선자산, 노자산, 가라산, 망산 등 거제시 명산을 찾는 등산객과 학동, 함목, 저구, 홍포 등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다.

3535039852_HlvJwBk6_a2cc4106da108a2de1fe
▲ ‘쪽빛바다 버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쪽빛바다 버스는 매주 토·일요일 06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약 2시간 간격으로 12회 운행하며, 버스노선은 고현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문동·구천·학동·함목·저구·명사를 경유하여 홍포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쪽빛바다 버스 운행에 대해 시민들은 “관광객들 이용하면 딱이겠다”, “등산가자”, “타보고 싶다”, “참신한 아이디어”, “거제투어 하자”등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관광지 운행 버스에 대해 기대를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쪽빛바다 버스 운행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히면서 “그 간 운행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쪽빛바다 버스의 운행 시간 및 노선 등을 보완할 것 ”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