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합천기록문화축제 지역사진작가 3인 초청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19-10-24 11: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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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기록문화축제 초청 사진전에는 김도형 합천지부장과 서정철 회원, 임봉근 회원 3명이 합천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의 아름다운 산하를 고도의 집중력과 집념으로 촬영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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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현재 기록문화의 한 분야로서 역사의 중요한 기록에서부터 잊지 못할 순간을 기록하는 한편 사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예술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도와 목적으로 활용성이 다양한 기록매체라고 할 수 있다.
김 지부장은 “사진은 찍는 것이 순간이지만 순간을 영원히 연결시켜주는 것으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비롯해 산과 강 그리고 하늘과 땅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장의 사진으로 대변하기도 하고 장문의 글이 사진으로 함축되어 표현된다” 면서 “사진전을 통해 우리 사회가 사진이 주는 의미처럼 거짓이 없는 진실 된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