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심리지원시설 ‘창원스마일센터’ 개소식 |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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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심리지원시설 ‘창원스마일센터’ 개소식
기사입력 2019-12-19 13: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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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심리지원 전문기관인 ‘창원 스마일센터’가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서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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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심리지원시설 ‘창원스마일센터’ 개소식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스마일센터는 법무부에서 광역자치단체별로 확대 설치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보호시설이다. 전국에서 열네 번째로 진해구 자은동(진해대로 902번길 14)에 지상 3층의 건물에 상담실, 생활관, 집단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수탁 운영한다.

 

범죄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상담, 심리평가 및 심리치료, 임시숙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져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필요로 하는 범죄피해자와 가족의 빠른 치유와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해져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부터 창원 스마일센터가 정식 운영돼 각종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피해자들이 입은 정신적 상처와 경제적 피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다시 웃을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력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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