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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북면지역 고등학교 설립 추진 확정돼
북면을 비롯한 의창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기사입력 2019-12-20 18: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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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박완수(자유한국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 지역의 고등학교 신설에 대한 교육부의 중앙투융자심의 결과, 북면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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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자유한국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20일 발표된 교육부 중앙 투융자심사 결과에 따르면, 북면고등학교 신설에 대하여 창원 내 북면 학군을 분리하고, 재원을 자체적으로 조달해야 한다는 내용을 조건으로 통과됐다.

 

박완수 의원은 그간 유은혜 교육부 장관 및 차관, 그리고 관련 공무원들을 수차례 만났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질의와 실무 면담 등을 통해 북면고등학교 설립의 당위성에 대해 꾸준히 설명하고, 설득했다.

 

박 의원은 북면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창원시 허성무 시장 등과 국비예산 확보과정을 통해 120억 원의 재정지원, 박종훈 경남 교육감과의 면담으로 경남도교육청의 200억 원의 예산지원, 그리고 김경수 경남도지사와의 만남으로 학교용지부담 32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박완수 의원에 따르면, 경남도교육청은 북면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설계비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내년 설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 의원은 설계 이후에는 건축비 확보 및 건립공사 착공을 통해 2023년에는 개교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박완수 의원은 북면고 설립 이외에도 북면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북면 도서관’ 건립(2021년 완공 목표) 추진과 북면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무동초 과속카메라 및 휀스와 중앙 분리봉 설치, 북면초 감계초 보행로 설치 및 시설 보완, 하천초와 온천초 승산분교 등은 학교앞 도로를 재정비하고 주변에 안전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였음을 설명했다.

 

박완수 의원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북면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되어 북면의 교육환경이 한 발 더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북면뿐만 아니라 의창구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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