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윤석열은 추미애를 수사하라!고 촉구한 이유? | 국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회
김진태,윤석열은 추미애를 수사하라!고 촉구한 이유?
기사입력 2020-01-11 00: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본문

[경남우리신문]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9일 성명을 통해"윤석열은 추미애를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3535039852_wGFHaBT3_fa37adc01e31712ebbde
▲사진=중앙지검앞 찢어진 태극기 출처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앙지검앞 찢어진 태극기 사진과 함께 "추미애가 초유의 친위쿠데타를 일으켰다. 조국사건 및 울산부정선거사건 수사책임자를 부산과 제주로 보내버렸다"며"아예 총장과 만나지도 못하게 한 것이다. 명백한 보복인사, 수사방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이번 인사를 한 추미애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울산부정선거사건 조사대상이다. 최강욱 공직기강 비서관은 조국아들 인턴증명서 허위발급 혐의를 받고 있다"며"결국 피의자들이 달려들어 검사를 갈아치운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검사인사는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검찰청법) 이것도 건너뛰었다. 이젠 착한 척, 공정한 척 하지도 않는다"며"아예 대놓고 한다. 여당 前대표를 법무장관에 앉혔을 때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라고 말하면서"한국당은 직권남용죄로 추미애를 고발하자. 검사 한 명 좌천시켰다는 안태근 前검찰국장은 직권남용죄로 실형 2년 복역중이다"며"윤석열은 기죽지 말고 추미애를 수사하라. 뒤에는 국법이 있고, 국민이 있다"고 촉구했다.

 

(사진=중앙지검앞 찢어진 태극기 출처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