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우리 지영 자매가 저 사악한 문천지교 이단에서 벗어나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매일 자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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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우리 지영 자매가 저 사악한 문천지교 이단에서 벗어나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매일 자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0-01-18 00: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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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서른 세번째로 15일 새벽 페이스북에 게재한 "우리 지영 자매가 저 사악한 문천지교 이단에서 벗어나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매일 자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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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5일 새벽 페이스북에 공지영 작가를 향해"우리 지영 자매가 저 사악한 문천지교 이단에서 벗어나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매일 자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게재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공지영"진중권 비난에 소름 돋아...그를 언급 않겠다"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예, 잘 생각하셨어요"라며"소름 가라앉으면 마을회관에도 좀 나가 보시구요. 그리고 "네 이웃에 대해 거짓증거 하지 말찌니라." 출애급기 20장 16절 말씀, 명심하세요"라고 조언하면서"아무쪼록 우리 지영 자매가 저 사악한 문천지교 이단에서 벗어나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매일 자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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