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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추미애는 꼭둑각시..그냥 조국을 구출하기 위해 PK친노가 파견한 아바타예요"
"이번 총선은 조국 재신임 투표로 치러질 듯.당정청이 일제히 구'국'운동 나섰네요."
기사입력 2020-01-24 21: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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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쉰 번째로 20일 오전 6시 28분 페이스북에 게재한 "이번 총선은 조국 재신임 투표로 치러질 듯.당정청이 일제히 구'국'운동 나섰네요."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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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0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이번 총선은 조국 재신임 투표로 치러질 듯하다"며"당정청이 일제히 구'국'운동 나섰네요"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구'국'의 강철대오 전대협인가요?"라며"추미애는 꼭둑각시입니다"라고 주장하면서"그냥 조국을 구출하기 위해

PK친노가 파견한 아바타예요"라며"살생부와 시나리오는 청와대의 최강욱이 짜준 것이고.아니, 왜들 이렇게 조국에 집착하나요?"라고 비꼬았다.

 
이어"영남친문들 특유의 패거리 문화입니까?"라며"아니면 조국이 뚫리면 감출 수 없는 대형비리라도 있는 겁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리면서"저 분들, 태세를 보니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조국을 다시 불러들일 듯합니다"라고 예견했다.

 
진 전 교수는 "가족 혐의 20개, 본인혐의 11개.그동안 해왔던 수많은 위선적 언동은 '조만대장경'으로 유네스코 등록을 추진할 만합니다"라며"그런 그가 돌아와야 할까요? 그것도 청와대 안주인으로?"라고 비난하면서"여러분의 한 표가 결정합니다"라며"민주당,이번 총선에서 140+a를 노린답니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지금도 얼굴에 철판 깔았는데 선거에서 압승하면 뻔뻔함이 아마 '국'에 달할 겁니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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