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해 총 6명
기사입력 2020-02-25 13: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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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 성산구 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5일 창원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밤 8시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으며, 역학조사 결과 대구지역 신천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원 확진자는 총 6명으로, 권역별로는 성산구 4명, 마산합포구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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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6번 확진자는 성산구 가음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자택에서 가족모임을 하면서 대구지역 신천지 확진자인 처제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