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코로나19’확산 방지 청사 출입구 감염관리요원 배치
기사입력 2020-02-26 13: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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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26일 본서 및 전 119안전센터 청사 출입구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감염관리요원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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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각 출입구 감염관리요원 배치,민원인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예방수칙 안내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위생관리 철저 안내 등이다.
코로나19는 비말(침방울) 또는 호흡기 분비물(콧물, 가래 등)과의 접촉으로 전파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ㆍ재채기했을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 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바이러스가 손에 묻은 채로 눈ㆍ코ㆍ입 등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전염된다. 이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