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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3주 연속 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8.816%로 압도적 1위
기사입력 2020-04-12 17: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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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동시간대 적수 없는 독주로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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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3주 연속 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8.816%로 압도적 1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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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3주 연속 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8.816%로 압도적 1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3주 연속 상승으로 11일(토) 방영된 (6회) 하고 싶은 대로 해봐,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역시 동시간대 시청률 18.816%로 1위를 지키면서 시청자들을 다음주 금요일까지 속을 태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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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3주 연속 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8.816%로 압도적 1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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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3주 연속 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8.816%로 압도적 1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부부의 세계 6회에서는 지선우가 아들 이준영을 지키고 자기 세계에서 이태오를 도려내는 계획에 성공하고 주변사람들에게 평소 자신의 입지를 다시한번 각인시키는 내용을 전개를 이뤘다.선우와 태오 두 사람은 가정을 망가뜨린 원인이 상대에게 있음을 서로 탓한다. 그리고 달라진 부모님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는 준영. 준영을 사이에 둔 선우와 태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경은 돈도 아들도 포기할 수 없다는 태오의 행동이 답답하기만 하고, 선우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자신을 기만하고 아들까지 상처 입게 만든 이태오를 향한 지선우의 차가운 복수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평화로운 일상을 깨고 2년 만에 고산시를 떠났던 이태오가 돌아오면서 다시 복수의 시작을 암시했다.



시청자를 열광케 한 중심에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견인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는 김희애가 1위, 한소희가 2위, 박해준이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부부의 세계’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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