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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진중권 향해 "분수 모르고 자꾸 떠들면 자신이 ×개로 취급 당 할 수도 있어" 직격탄
기사입력 2020-05-16 22: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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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수성을 무소속 출마한 홍준표 당선인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나는 진중권 씨를 좌파의 부처로 봅니다"라며"부처님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부처로 보이고 ×개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개로 보이는 법 이지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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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홍 당선인은 "고향에서 출마 하는 사람들이 모두 ×개라면 각자 고향에서 출마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200여명 모두 ×개이고 목포에서 출마한 김대중 전 대통령,부산에서 출마한 김영삼 전 대통령 두분도 그러 하지요"라고 비꼬우면서"좌파에서 배척 당하고 아무리 갈곳이 없다지만 우파 쪽에 기웃 거리는 것은 참으로 보기 딱 합니다"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그만 자중 하십시오"라며"분수 모르고 자꾸 떠들면 자신이 ×개로 취급 당 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와관련 홍 당선인 페이스북에는 현재 16일 오후 10시 22분 댓글 80개와 49회 공유가 됐다.홍 당선인 지지자들은 " 저도 진중권 님이 부처님으로 보이네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왜 진중권 님은 다른 분이 X개로 보일까요? 보는 눈이 다른가 봅니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간다 ㅋ이제 마지막 유일하게 남은 정통보수우파의 희망이고 자존심이고 대한민국의 뿌리를 지킬분은 홍대통령뿐이십니다.만만천하에 온국민이 뼈져리게 느낄날 머지않았습니다.그때까지 굴욕을 더러븐 개들이짖어도 웃어 넘기시지요.화이팅 힘내세요.","대표님 그럴 땐 반사! 라고 하시면 됩니다","진중권이요? 몇년전에 변희재한테도 엄청 까였던 인간인데요 뭘ㅋㅋ","딱 맞습니다.진씨는 본인의 얼굴에ㄸ물을 끼얹었습니다.진씨의 발언이 진짜 막말입니다","욕을 바가지로 퍼붓고 싶네요.더 괘씸한 건 오신환, 유의동입니다","그래가 진중”견”이라 부르는가 봅니다","진중권을 불러디가 조언을 듣는 놈들이 미친 것들이지요"등 진중권 전 교수를 향해 비난글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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