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해찬 당대표 입이 천박하다"는 발언에 정정합니다.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진중권,"이해찬 당대표 입이 천박하다"는 발언에 정정합니다.
기사입력 2020-07-25 20: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경남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가 25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정보도 요청>에<정정합니다>라고 이해찬 당대표의 서울 천박한도시 발언에 직격탄을 날렸다.

3535039852_G8Rm6oCa_e8b9fd0bace7da4b7c89
▲진중권 페이스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진 전 교수는 "이해찬 당대표가 어제 열린 ‘세종시청 열린콘서트’에서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 언급한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라며" 이해찬 대표의 발언은 세종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이며, 서울의 집값 문제 및 재산가치로만 평가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앞뒤 문맥은 생략한채 특정 발언만 문제삼아 마치 서울을 폄훼하는 것처럼 보도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이에 향후 보도에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하여 보도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을 인용해 비꼬았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정정합니다> 조금 전에 제가 이해찬 대표의 입이 천박하다고 한 바 있습니다"며"제 발언은 이해찬 대표를 품격있는 사람으로 만들자는 취지이며, 서울을 그저 집값 및 재산가치로만 표상하는 그의 입방정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앞뒤 문맥은 생략한 채 특정 발언만 문제삼아 마치 대표를 폄훼하는 것처럼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요 라고 정정합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