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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대출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20-08-18 13: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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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 신보수탁보증대출(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이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대출 상담 희망 날짜와 시간을 예약(신청)하면 원하는 영업점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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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대출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용 방법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초기화면 배너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대출 모바일 상담예약’을 클릭한 후 고객 정보와 상담 예약 신청 정보 그리고 대출 대상여부 체크리스트 등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여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수혜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 할 수 있고 1차 프로그램을 수혜 받거나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신청이 중단된다.

 

예약(신청)이 완료되면 방문예약 확정 문자가 발송, 예약한 날짜에 신분증ㆍ소득확인 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업점에서 신속하게 상담 받고 대출받을 수 있다. 대상여부를 영업점 방문 전에 미리 알 수 있도록 개발해 헛걸음 하지 않으시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원활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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