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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홍콩계 한국 기업인 자산 운용사로 유명한 PS 홀딩스(회장 이창수)사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인 알마티에 복합형 국제도시이자 신도시인 “스마트시티”를 카자흐스탄 정부와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합의하여 양해체결각서(M.O.U)를 체결해 그 첫 삽을 떼고자 현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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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 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이번 PS 홀딩스사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방문은 정부 초청의 민간 기업이라는 매우 이례적이고도 특별한 성격의 내용으로, 그만큼 카자흐스탄 정부의 '알마티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염원을 담은 행보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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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자흐스탄 양국의 우호와 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수년간에 걸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PS 홀딩스 사는 이번 알마티 방문을 통해 스마트시티 건설에 따른 향후 계획 및 절차, 방향 등을 알마티시 측과 협의함은 물론, 알마티 특별시 측으로부터 제안, 제공받은 약 6만여 (약 18,000여 평) 규모에 호텔, 쇼핑몰, 주상복합 등을 건설하기로 하고 '토지 기초조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이미 해외 유명 건설사 및 호텔 본사 등과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기술 노하우 등을 터득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견해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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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마티시 고려인 협회와의 각별한 인연과 관심으로 인해 협회 회원 기업가들을 중심으로 해외(한국 및 기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선별해 PS 홀딩스 사와 상호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들의 지위 향상은 물론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위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의 협의를 해나갈 것으로 알려왔다.
PS 홀딩스 이창수 회장의 이번 알마티 방문은 '알마티 신도시 건설'이라는 커다란 프로젝트 이외에 그동안 PS 홀딩스 사가 적극적으로 보여준 자원 개발(유전 지분 인수) 및 광산(희토류, 금광, 구리, 몰리브덴, 유연탄 등) 인수 등 광폭적 행보를 현지 법인 설립 등을 통해 하나둘 결실을 맺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 내 산업 전반에 반드시 필요한 전략 비축 자원 등은 물론 해외 각국 파트너들로부터 제안 받은 희토류 등 희소성 있는 자원 등을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민간 자원 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PS 홀딩스 사(회장 이창수)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19)으로 인해 세계적 팬데믹(대유행) 현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카자흐스탄 및 중앙아시아의 미래를 위해 힘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음에 우리는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