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출시 | 금융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융
BNK경남은행,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출시
기사입력 2020-09-03 1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손잡고 스마트 기술을 보유하거나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3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954098754_OoIldFwm_5ef09d3c2493e0e61d8d
▲BNK경남은행,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출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은 ICT(정보통신기술) 환경, 소비 트랜드 등 소상공인을 둘러싼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하는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기업여신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인 ▲가상ㆍ증강현실 분야 스마트기술(AR/VR/3D) ▲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 분야 스마트기술(AI/IOT) ▲네트워크 제어 디지털 디스플레이(사이니지ㆍ키오스크) ▲모바일 또는 온라인 주문ㆍ간편결제 시스템(스마트오더) 등 스마트 기술 보유하거나 이용 중인 업체로 경남과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 받은 기업이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으로 일시상환(5년까지 1년 단위 기한 연장 가능)과 분할상환(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업체별 대출 한도는 보증범위 내 최대 1억원이며 대출 금리는 일시상환은 2.73%, 분할상환은 3.03% 수준이다.(8월 31일 기준)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수혜 대상은 이제 막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거나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한 지역 소상공인으로 대부분 업력이 짧고 영세하다.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은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 13곳에서 운용하며 은행권 공동 한도 2000억원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