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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FW20 시즌을 맞아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의 어반 테크니컬 아우터 마이쉘터 2종, ‘윈드 자켓’과 ‘레인 자켓’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쉘터(MYSHELTER)는 어반 라이프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최상의 아웃도어 기술력이 결합된 전천후 아우터로,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생활하는 도시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차별화된 기능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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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쉘터 윈드 자켓은 강한 바람과 습기를 차단해주는 윈드 브레이커로, 숨 쉬듯 쾌적한 경량 소재가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준다. UV 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사이드 포켓에 접어 넣을 수 있는 패커블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깊고 넉넉한 사이드 지퍼 포켓은 소지품 보관에 편리할 뿐 아니라, 스트릿 무드를 자아내 윈드 자켓의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한다. ‘화이트(White)’, ‘블랙(black)’, ‘그레이(grey)‘ 3가지 컬러로 남·여 2가지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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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쉘터 레인 자켓은 뛰어난 방수 처리 기술과 바람의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성 있는 소재로 비바람을 완벽히 차단하여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자켓 양 옆의 측면 지퍼가 땀과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하이칼라와 후드가 외부의 비와 바람을 막아준다. 숄더 스트랩 디자인이 적용돼 마치 백팩을 멘 것처럼 자유로운 휴대가 가능하며, 이어폰 연결 홀로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허리의 핏 조절 밴드를 활용해 원하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송민호와 손나은이 착용한 ‘그레이(GREY)’와 ‘옐로우(YELLOW)’ 2가지 컬러 외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총 4가지 컬러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남·여 2가지 실루엣으로 제공된다.
아디다스는 FW20 시즌 마이쉘터의 모델로 MZ세대의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 ‘손나은’과 ‘송민호’를 발탁했다. 손나은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마이쉘터 윈드 자켓의 도시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벽히 표현했으며, 송민호 역시 마이쉘터 레인 자켓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어반 아웃도어 룩의 정수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