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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미국 언론에 대한민국 4.15부정선거를 폭로한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는 2일 美 대법원 앞 1인 시위 영상을 공개하면서 진행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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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 상임대표는"미국 대법원앞에서 외친 내용을 다 써서 올렸는데 제 눈 앞에서 사라져 버렸다"며"너무 낙담이 돼서 일단 동영상부터 다시 올린다"고 밝히면서"미국의 대법원 앞에 왔다"며"미국에서는 대법원 판사를 JUSTICE, 정의라고 부른다. 그들이 고심을 해서 법과 양심에 따라 내린 판단은 미국 국민들과 민주 국가들을 위한 정의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한국에도 대법관들이 계신다"며"대법관들이 제가 5개월 전에 요청한 부정선거에 대한 재검표를 미루고 있다"고 실상을 폭로하면서"대법원은, 특히 대법원 판사들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등뼈, BACKBONE이 되어야 한다"고 비판하면서"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렇습니까?"라고 반문했다.
민 상임대표는"오스트리아의 대법관들은 대선에서 단 넉 장의 우편 투표 봉투가 찢어졌다는 이유로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 무효를 선언하고 재투표를 실시했다"고 강조하면서"한국은 어떻습니까?"라며" 272만 표의 우편 투표 가운데 무려 110만 표가, 표가 방방곡곡을 유람하고 다니고, 광속으로 돌아다니고, 한국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배달됐다"고 폭로했다.
이어"무려 110만 표가 조작된 표로 의심되고 있다"며"이 정도라면 대한민국 대법관의 자존심을 걸고서라도 부정선거라는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무효를 선언하고 재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민 상임대표는"지금 선관위에서 중요한 증거가 되는 서버를 옮겼다"며"서버를 옮기는 것을 대법관들은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특히 대법관 중에 한 명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의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면서"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해볼 때 이번 4.15 부정선거의 재검표가 과연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인지 우려된다"고 속내를 밝혔다.
민 상임대표는"여기에서 배우시기 바란다"며"법과 양심에 따라 평생을 걸고 평생 직업으로 미국의 JUSTICE, 미국의 양심, 미국의 대법관으로 일을 하는 이들로부터 배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여러분들은 한국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들이다"며"당신들이 정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서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또 정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대법원 앞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국의 대법관들에게 말씀드린다"며"미국 대법원에서도 한국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법조인들에게 널리 공부가 되고 퍼질 수 있도록 이 사태를 연구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