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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바이든의 표 14만표 나오는 동안, 트럼프 표는 단 1장도 나오지 않았다.
바이든 후보 "우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부정선거 조직을 만들었다" 현실이 되다.
기사입력 2020-11-07 19: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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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미국 대선이 부정선거 의혹에 휩싸여 개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접전지역인 미시간 주에서 결정적인 부정선거 정황이 포착돼 전세계 언론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개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에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이 "우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부정선거 조직을 만들었다"는 실언이 미국 대선결과 후반에 현실로 나타났다는 것이 충격 그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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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선거유세 방송도중 “We have put together the most extensive VOTER FRAUD organization in the history of American politics.”라고 말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난달 25일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선거유세 방송도중 “We have put together the most extensive VOTER FRAUD organization in the history of American politics.”라고 말했다.

 

영문을 해석을 하면 "우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부정선거 조직을 만들었다"가 된다.

 

이는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인가? 민주주의 기본권인 선거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어 당선된다는 뜻이다.

 

국내언론에서 유일하게 4.15 부정선거를 보도하는 파이낸스투데이는 5일 미국 미시간 주 결정적인 부정선거 정황 포착, "우편투표 집계 중 결정적 조작증거 나와"라는 기사제목으로 보도했다.

 

뉴스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선 개표가 90%이상 진행되고 있던 지난 4일 오전11시경(미국 동부 시간) 부터 갑자기 민주당 바이든 후보에게 몰표가 쏟아져 나왔고 반면 트럼프쪽에는 단 1표도 나오지 않는 기현상이 발생한 것. 

 

바이든의 표가 14만표가 나오는 동안, 트럼프의 표는 단 1장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  즉 바이든이 1,992,356에서 2,130,696으로 14만여표가 추가 되는 동안 트럼프의 표는 마치 얼어붙은 것 처럼 2,200,902에서 한표도 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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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주 투표율 90% 이후 민주당 바이든의 표가 14만표가 나오는 동안, 트럼프의 표는 단 1장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우편투표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투표했다는 반트럼프 계열 언론사들의 언론 플레이도 있었으나, 이처럼 트럼프의 표가 노골적으로 단 1표도 안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개표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 누구나 포착할 수 있었던 이 장면은 부정선거의 결정적인 정황증거로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는 누가 봐도 바이든으로 개표한 표 뭉치를 한꺼번에 부정으로 투입했거나, 서버를 조작한 것으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라고 보도했다.

 

대한민국의 4.15총선에서도 접전지역의 개표에서 막판 사전투표에서 민주당 쪽으로 몰표가 나와서 접전을 이뤘던 모든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부정선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미국대선은 지난해 창원 성산구 4.3보궐선거와 4.15 총선 접전 지역에서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바로 사전투표에서 당락이 좌우됐다는 점이다.

 

지난해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단일 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막바지 극적 역전에 성공하면서 당선이 된 바 있다. 도저히 믿기지 않은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 당시 기자들도 강기윤 후보 캠프에서 당선 축하 촬영을 진행하려고 대기중인 상태에서 우르르 사라지는 기막힌 연출이 펼쳐졌다. 사전투표에서 몰표로 당선된 것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019년 4월 3일 11시26분 현재 개표가 99.98% 진행된 가운데 여 후보는 45.75% 득표를 기록, 45.21%를 얻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앞섰다.

 

득표 수로 보면 여 후보는 4만2천6663표, 강 후보는 4만2천159표를 얻었으며 두 후보의 득표 수 차이는 504표였다. 여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강 후보에게 줄곧 뒤지다 사실상 개표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마지막 뒤집기를 이뤄냈다. 당시 부재자 투표수와 실제 투표자를 합산해도 뒤집어 질 수 없는 상황임에도 개표조작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의 4.15부정선거가 집권여당을 슈퍼 정당으로 만들어 준 셈이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은 고(故) 노회찬 전 의원 지역구인 창원성산 사수를 위해 연대 전선을 구축, 당력을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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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투표한 우편투표가 쓰레기통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역시 거의 다 트럼프표였다.사진=페이스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당시 자유한국당은 보궐선거 사전투표 진상요구는 커녕 그냥 조용히 넘어 갔고 4.15부정선거에 대해서도 함구하고 있는 상태다.그러니 집권여당에서 100년을 집권한다는 되지도 않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불복을 선언하면서 대법원으로 소송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부정선거 소송이 시작되면, 미국과 똑같은 방식의 부정선거의혹으로 재검표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4.15총선도 세계적인 관심을 끌면서 진상규명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에서 역전승한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서야 뭐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부정선거를 언급했다.  

 
이날 페이스북에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새벽 지지자들 앞에서 개표 중지와 대법원의 개입을 요청했다. 그러나 각 주는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어떻게 우편투표가 공개될 때마다 마법처럼 민주당이 앞서냐고 주장한다"고 게재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7월에 미시건에서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된 2만장의 가짜 운전면허증이 발견됐고, 뉴욕에서는 사망자 이름으로 발급된 민주당 투표지가 발견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웬 남자가 개표되지 않은 다량의 투표용지를 버리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대선의 부정선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의 4·15 부정선거가 단지 의혹이나 음모론, 또는 주장이 아니라고 느낄 것. 자료는 많이 제공했으니까 잘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추석 연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찾아 백악관과 대법원 앞에서 "4·15 총선은 부정선거"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는 "부정선거 배후에 중국이 있다"며 "미국이여.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들이 다음번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민 전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대선에 관한 트위터 글을 캡쳐해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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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ither the zombie apocalypse is upon us and the dead are rising to vote,or we are withnessine a blatant and sloppy sttempt to steal this election.

 

민 전 의원이 게재한 트위터 캡쳐 글에는 "좀비 종말론이 우리에게 닥쳤고 죽은 사람들이 투표하기 위해 일어서거나, 아니면 우리는 이번 선거를 훔치려는 노골적이고 엉성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게재됐다.

 

 

 

Stats                                  Registered(등록)     Projected Votes(예정투표)      % Turnout

Nevada (네바다)                         1,277,000                         1,593,143          125%  +316,143

Pennsylvannia (펜실바니아)            6,469,000                         7,041,672           109%  +572,672

Minnesota (미네소타)                   3,000,000                         3,197,528           107%  +197,528

North Carolina(노스캐롤라이나)          5,160,000                        5,453,943           106%  +293,943

Wisconsin(위스콘신)                     3,129,000                        3,283,532           105%  +154,532

Michigan(미시간)                         5,453,000                         5,716,581           105%  +263,581

Arizona(애리조나)                        3,262,000                         3,292,705           101%   +30,705

Georgia(조지아)                          4,840,000                          4,662,728            96%   -177,272

 

 

트위터 도표에 의하면 네바다,펜실베니아,미네소타,노스캐롤라이나,위스콘신,미시간,애리조나주 에서 등록자 보다 예정 투표자수가 101%~125%까지 많은 차이가 났으며, 반면 조지아 주에서는 등록자 보다 예정 투표자수(177,272명)가 적게 나왔다.

 

등록된 투표자수와 예정 투표자수가 다른 7개 주 투표자수는 1,829,104명이 유령 투표란 결과다.미국의 우편투표와 한국의 사전투표 부재자투표의 문제점이 곧 당락을 좌지우지한 셈이다.



한편,민 전 의원은 "지난 7월에 미시건에서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된 2만장의 가짜 운전면허증이 발견됐고, 뉴욕에서는 사망자 이름으로 발급된 민주당 투표지가 발견됐다"며"샌프란시스코에서는 웬 남자가 개표되지 않은 다량의 투표용지를 버리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대선의 부정선거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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