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동예술촌서 ‘문신 기념 음악회’ 성황리 개최 | 공연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연
창원시, 창동예술촌서 ‘문신 기념 음악회’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20-11-08 19: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경남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오후 창동예술촌에서 문신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문신100년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 음악회를 성황리에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문화예술계 원로 인사 및 최성숙 문신미술관 명예관장,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동예술촌 내 아고라광장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1954098754_1BhW6jAw_7b18d76116b423bb73a5
▲창원시, 창동예술촌서 ‘문신 기념 음악회’ 성황리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개회식 및 축하 떡케익 절단식에 이어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문신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게스트를 초대하여 문신 100년의 삶과 예술세계를 배우고, 음미하는 토크방식으로 진행돼 잔잔한 클래식 선율에 스토리가 함께하면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가 물씬 풍겼다.

 

이날 토크 게스트에는 문신 ‘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하다’ 저자인 주임환 작가와 김성헌 교수가 출연하여 문신 선생의 일대기와 위대한 작품세계에 대해 진솔한 소통과 공감으로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창동예술촌에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적 조각의 거장인 문신선생을 다시 한번 더 배우고 음미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