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프랑크푸르트 서버나 개표소 현장의 소프트웨어 해킹을 통해 손쉽게 개표 수를 뒤바꿀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트윗에 "자신이 대선에서 이겼다"고 선언했다.
기사입력 2020-11-17 22: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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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선거보안 전문가 러스 람스랜드는 "도미니언의 서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프랑크푸르트 서버나 개표소 현장의 소프트웨어 해킹을 통해 손쉽게 개표 수를 뒤바꿀 수 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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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의 28개 주가 도미니언 개표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이틀이라는 스페인에 있는 다국적 회사가 서버를 관리하고 있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다.
중요한 건 이 인터뷰가 대선 며칠 전에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미군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서버를 압수했다는 말에 신빙성이 더해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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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트윗에 "자신이 대선에서 이겼다"고 선언 하면서"급진좌파 민주당은 가짜뉴스 미디어와 손잡고 이번 선거를 훔쳐가려는 수작을 벌이고 있다"며"우리는 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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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윗에 "조지아주는 매우 중요한 친필 서명 대조 작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이 대조 작업이 없는 재검표는 무의미할 뿐이다"며"조지아주는 법원의 반헌법적인 화해조정판결 내용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하면서"올해 펜실베니아의 우편 투표 무효율은 지난 2016년 대선 때에 비해 30배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바로 이것이 그들이 공화당의 투표참관인들과 감시인들을 '성스러운' 개표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 이유였다."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