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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주)선진개발 정이구 대표이사가 8일 오후1시 20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관광단지 강동리조트 폐허로 방치한 1번기업 롯데 중소기업 죽이는 롯데건설 범죄사실 고발 2차 기자회견을 개최 했다.
정이구 (주)선진개발 대표이사와 일행들은 11년간 페허로 방치한 "강동리조트"롯데건설은 각상하라! "사문서 위조"를 위하여 사업권을 강탈한 KD개발은 원 시행사 "선진개발"에게 반환하라! 일장기 피겟을 들고 기자 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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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구 대표이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오늘 저는 롯데의 갑질과 불법 범죄를 고발하기 위해 다시 기자 회견장에 나왔다"며"울산 관광단지의 강동리조트 사업을 11년간 방치한 대기업 롯데건설과 자회사 KD개발이 저지런 불법행위는 수많은 사람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었다"고 호소하면서" 선진개발의 피나는 노력으로 당시 울산시의 관광사업 추진에 일조하여 허가를 받아 사업이 시작되었지만 울산 관광 단지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라고 울부짓는 심정으로 반문했다.
이어"울산 북구 강동지구는 많은 사람과 소기업이 투자하여 10년째 어려움에 있고 대형 건물에 절반도 안되는 상가 입점으로 건물주나 소상공인 들이 모두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강동권 개발의 믿음으로 워터파크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투자하여 대기업 건설을 믿고 울산 북구 강동권 사업에 투자 했지만 기업 이익만을 추구하는 롯데는 일말의 양심은 서민과 중소기업 따윈 안중에도 없고 요지 땅만을 차지하기 위해 각종 불법을 자행하여 강동권 개발을 중지 상태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10일 전 기자회견에서 롯데의 불법 사실과 대기업으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문서위조와 공문서 변경 등 대기업 불법을 고발하였으나 울산시민이 알아야 될 사실 자체가 보도되지 않는 것에 대해 롯데의 힘인지 코로나 영향인지 알수 없으나 기자님들의 소극적인 반응에 저희로서는 서운한 면과 답답함이 교차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정 대표는"오늘 기자 회견에서 펙트를 말하겠다"며"대한민국 법원을 속인 매도용 법인인감 증명서와 위조된 인감으로 행한 모든 범죄는 대기업 롯데가 책임져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하면서"선진개발을 농락하여 도장을 유용하고 범죄 은폐를 위해 선진개발을 안정시킨 후 수차례 회유한 책임을 더 이상 용납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백지에 인감도장을 찍고 그 위치에 프린트 되어 새겨진 것을 2017년 선진개발에서 매매 계약서를 입수하여 최근 분석 전문가의 도움으로 모든 것이 위조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폭로하면서" 토지거래허가서와 등기이전 역시 위조된 서류로 판명되고 모든 허가관청과 행정기관을 속인 롯데는 11년 현장을 방치한 이유이며 범죄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계획적이고 시행사 몰락을 장시간 기다렸던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대표는 "지금까지 검찰 고발내용은 2015년 10월 대검. 특수부 검사의 인지 수사로 롯데 측의 각종 불법 범죄사실이 들어나 2016년 6월 선진개발에서 고발 하였고 당시 2016년 '형제의 난'인 롯데 사태로 롯데가 검찰 조사 진행중 에 있어 롯데의 사업권 포기에 고소취하를 하였다"며"선진개발에서 사업재개를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 하였지만 롯데의 들어나지 않는 방해로 2018년 7월 다시 고발하였고 2019년 검찰이 대기업 롯데의 손을 들어 선진개발에서 주장하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협의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하면서"그러나 이제는 롯데의 불법 범죄가 확실한 증거물에 의해 피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2020년 12월 8일 오전 동 사건으로 또 다시 고소 하였고 대기업 비리도 정치,사법,언론 등 막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저희가 정부 기관으로 부터 허가받은 사업권을 사문서 위조와 불법 매매 계약서로 공문서 변경하는 행위는 과거나 현재나 묻힐수 없는 일을 롯데가 자초한 일이니 이제는 진실을 국민 앞에 나와 밝혀야 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국민을 대변하는 기자님들께 다시 한번 부탁 드린다"며"이 나라 정의사회에 앞장서는 기자님들 아닙니까? 저희와 같은 중소기업이 대기업 갑질에 당하여 고통받는 사업자가 나오지 않게 국민의 귀와 눈이 되어 주십시요"라고 하소연했다.
이날 기자회견 역시 몇 명의 기자외 다른 기자들은 울산시장의 코로나 관련 브리핑 기자회견으로 다 빠져나간 상황이었다.
기자회견 관계자는"역시 대기업 앞에 모든 언론들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행위가 되지 않길 기대해 본다"며"1차 기자회견 당시 기사 내용이 없었다"고 하소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