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김장김치와 겨울이불 기부로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
기사입력 2020-12-18 12: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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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매년 거제시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와 이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김치를 받은 가정에서는 ‘경남은행 김장김치가 없으면 연말이 서운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남은행김장김치는 연말 저소득 가정의 마음에 새겨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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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설, 추석명절 온누리 상품권 2,400만원 기부, 시원한 여름나기 쿨키트 150개 기부에 이어 연말연시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을 기부해 취약가정에 큰 희망을 불어넣어줬다.
김형태 거제지점장은 “경남은행은 경남지역의 대표지역은행으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며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것이며 코로나19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시민이 힘내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거제시는 “한국인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김장김치와 훈훈한 겨울이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214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