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1-01-25 19: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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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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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창원시 용호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했다.
BNK경남은행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과 함께 ‘착한 소비’, ‘도시락 DAY’를 실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착한 소비는 임직원들이 퇴근 후 자발적으로 가족 식사와 각종 생필품 등을 지역 소상공인 업소를 통해 소비한다.
도시락 DAY는 본점 부서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 1회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한다.
김백용 상무는 “코로나19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경영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BNK경남은행 영업본부와 임직원들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