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코로나19로 제60회 3·1민속문화제 개최 잠정 연기 결정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창녕군, 코로나19로 제60회 3·1민속문화제 개최 잠정 연기 결정
기사입력 2021-02-05 12: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경남우리신문]창녕군과 ㈔3·1민속문화향상회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60회 3·1민속문화제를 코로나19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3·1민속문화제는 해마다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1954098754_yQWial9U_3c7f07e90596a30169bf
▲창녕군, 코로나19로 제60회 3·1민속문화제 개최 잠정 연기 결정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잠정 연기를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진정 추이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개최시기와 규모 등을 ㈔3·1민속문화향상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작년 제59회 3·1민속문화제 행사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제26호 영산줄다리기 시연행사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고 전승·보전하고자 전승자와 일부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공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