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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
기사입력 2021-02-09 15: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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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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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형 기획운영과장이 애육원에 상품권을 증정하고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창원해경에 따르면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모금한 금액으로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선정하여 쌀, 온누리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 대비 사회복지시설 대응 지침을 준수하여 시설에는 출입하지 않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설 밖에서 위문품만 전달하여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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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동 행정복지센터위문품 전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또한, 해양경찰서가 있는 봉암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쌀, 휴지, 라면 등의 위문품을전달하여 설 명절 따뜻한 정을 나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보람되고 모든 분들이 소외된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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