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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도착”
기사입력 2021-02-25 17: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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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통영시는 국내 첫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월 25일 이천물류센터를 출발해 오전 9시 30분 통영시보건소와 요양병원 4곳으로 배송된 백신을 안전하게 수령했다고 전했다.

백신은 유통업체가 직접 배송하며 경찰 순찰차와 군 특전사 차량이 백신 운송용 냉장 차량을 앞뒤로 배치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호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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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도착”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백신 인수 시 백신담당자는 백신보관상태, 온도기록, 인계일시, 생물학적제제 출하증명서 등을 확인하고 콜드체인을 철저히 유지하기 위해 인수 즉시 신속하게 백신전용 냉장고에 보관해 온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통영시보건소은 “오는 3월 2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며 접종기관 의료진에게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방접종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에도 감염 및 전파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은 계속 준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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