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동예술촌서 세계적 조각가 문신 예술세계 만나다 | 전시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시
창원시, 창동예술촌서 세계적 조각가 문신 예술세계 만나다
기사입력 2021-03-08 12: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경남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창동예술촌에서 지역 최고의 예술가이자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해외 초대 전시 포스터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문신의 정체성 및 의미를 부여하고자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에 있는 리아갤러리 명칭을 ‘문신 앤 셀라’로 변경하고, ‘문신 해외 초대 포스터 특별전’을 1층에 전시한다.

 

1954098754_t81E9oRz_aff00482c22a91f39e30
▲<문신 해외초대 포스터展> 홍보물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문신 선생은 일찍이 1968년 프랑스 파리에서 추상조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980년대 귀국하기까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예술축제와 전시 초대전에 초대되어 국제적인 명성을 떨쳤음에도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70년부터 1990년에 걸친 해외 전시 관련 30여점으로 구성하여 문신의 예술적 위상이 비단 지역과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제적 위상과 명성을 가지고 있음을 재조명되는 귀중한 감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

 

시는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의 디딤돌이 되어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에 문신작품 벽화 조성, 문신조각 포토존 조성, 문신예술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