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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하는 민초들이 전국서 모여 '정의력 있는 세상, 희망이 생동하는 정당'인 '다함께자유당(가칭)'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성료됐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이 지난 27일 오후2시 인천 미추홀구 국일정공 체육관에서 1700명의 발기인과 함께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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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자유당(가칭)'중앙회 창당 발기인대회에는 윤사모가 주도하는 정당으로 전국에서 모인 민초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의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3월 7일부터 27일까지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이르기까지 경과보고를 한 마친후 집행부 축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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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경표 윤사모 회장은 창당 발기 취지문을 통해 “오늘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헌법과 정의가 바로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순수 민초의 힘으로 역사적인 국가 대개혁의 닻을 올리게 되었다”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가 위로는 정책을 만들지만 아래로는 대책을 만든다는 격언만 생동할 뿐 우리 삶의 현장에 조금도 와 닿지 못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홍 회장은 “블록체인 정당의 시스템 적용으로 비대면 직접민주주의를 적용·접목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공정성과 공평성, 그리고 신뢰성과 투명성 확립 및 구현에 다함께자유당이 본을 보일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면서 정당보조금 거부와 국회의원 정수 200명 축소, 대통령 4년 중임제 헌법 개정으로 국정 책임과 안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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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단준비위원회 임시의장에는 강인덕 인천총괄위원장의 진행으로 안건을 상정했으며 최성덕 다함께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 창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성덕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전)검찰총장님을 반드시 우리 당으로 모셔와서 정당·정치·정권, 이른바 쓰리정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제2 제3의 윤석열이 양성되고 육성되는 정당을 만들어 다양한 의제가 반영되고 또 인재를 배출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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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법과 원칙이 말살되고 묵인되는 불합리와 부로지 앞에 당당하게 ‘아니오!’를 외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다함께자유당에서부터 구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의력 있는 세상, 희망이 생동하는 정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자유와 정의·법치와 공의·헌법수호·자유시장경제 체제’의 확립과 회복이 중요 가치로 다뤄졌다.윤석열 전 총장 지지자들은 '다함께' '자유'라고 적힌 깃발을 흔드는 퍼포먼스로 발기인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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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 대회 관련해 윤 전 총장은 이번 발기인대회에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언론들은 윤사모가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신속하게 다뤘다.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이 되면서 윤석열 전 총장의 충청 대망론의 시작인 대전광역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17개 전국 시·도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4월말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이날 중앙회 발기인대회에는 강인덕 인천시총괄위원장(국일정공 대표이사)을 비롯해 최성덕 다함께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 홍경표 윤사모 중앙회장,전국 지역구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발열체크((주)크로스킹 CK바이오사 공식후원)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등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