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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대통령 나라를 구해줘! 윤석열,다함께자유당(가칭)대전광역시당 출범!
최세환 대전시당 위원장 선출..."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것"
기사입력 2021-04-20 16: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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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모임인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홍경표 회장)인 윤사모가 지난 19일 오후3시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다함께자유당(가칭) 대전광역시당 창당대회 열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물꼬를 트었다. 

 

이날 열린 다함께자유당(가칭) 대전광역시시당 창당대회는 이지애 전 MBC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다.이 아나운서는 오프닝 멘트를 통해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다함께자유당 당원여러분! 지금부터 대회를 시작하려 합니다.이 곳에 모여주신 전국의 다함께자유당 당원 동지 여러분, 환영합니다.정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첫 시작의 자리입니다.국민들에게 희망의 정치를 선포하는 자리입니다"라고 인사하면서"먼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여 99명 이내의 당원 여러분의 참석으로 다함께자유당 대전광역시당 창당대회 성원이 되었다"고 보고 했다.

 

이어 대전광역시당 창준위 김성식 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식순에 의거 순조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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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라 대통령!! 윤석열’이란 문구의 플래카드를 들고 “나라를 구해줘, 윤석열!’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최성덕 다함께자유당(가칭)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다. 국민의힘으로 간다면 그의 정치는 소멸한다"며"우리는 제3세력이 아니고 새로운 정치세력이다. 우리가 대한민국 정치판을 갈아엎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윤 전 총장이 당대표로 추대되면 당명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사모 홍경표 회장은 다함께자유당(가칭)대전광역시당 창당대회에서 내빈으로 참석한 윤사모 회원들과 대전광역시당 창당 발기인들을 일어서게 한 후 "법치와 정의가 무너진 나라가 됐다. 저와 같은 기성세대의 책임이다"며"20·30세대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이며 사죄했다.

 

그러면서"이 나라를 지탱해 온 헌법정신과 삼권분립의 법치시스템이 파괴되고 있고,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민초(民草)들이 힘을 모아 바로잡아야 한다"며"사람을 바꾸고 정당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 위한 국가대개혁의 길에 물꼬를 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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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자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김성식 유성갑지역위원장(왼쪽부터), 최세환 시당 위원장, 고영희 동구지역위원장, 장영래 중구지역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 날 선출된 최세환 대전시당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새 정당을 만들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동구지역위원장에 고영희 전 금산군 부군수, 중구지역원장에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 유성갑지역위원장에 김성식 목사를 추대됐다.

 

창당대회 퍼포먼스로는 홍경표 윤사모 중앙회장,최성덕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기립한 상태에서 대한민국 만세 3창과 함께 ‘나와라 대통령!! 윤석열’이란 문구의 플래카드를 들고 “나라를 구해줘, 윤석열!’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윤 전 총장을 ”이 시대의 희망을 주는 지도자”라고 칭송한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힘을 모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 “충청대망론의 중심인 대전이 충청대망론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함께한 함진홍 윤사모 수석부회장 겸 부산광역시창당준비위원장은 "대전 창당대회에 참석하여 애국가를 부르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솟구쳤다"며"엉망이 된 나라를 구하고자 모인 윤사모의 애국심이 온 나라로 번져 나갈것"이라고 강조하면서"공정과 정의가 바로서지 못하면 나라의 존립이 안된다는 윤 전 총장님의 뜻을 반드시 세우자는 굳은 결의를 확신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윤사모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이어지는 지역 창당대회에도 빠짐없이 참석 할 것이며 수석부회장이면서 부산창당대회 창당준비위원장 역할도 최선을 다할것으로 자유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 살신성인하겠다"고 피력했다. 

 

다함께자유당(가칭) 대전광역시당 창댱대회에 이어 오는 24일 대구(오전) 및 부산(오후), 25일 경북도당이 창당되며 내달 1일부터 울산을 시작으로 충남 6일,서울 9일, 경기 14일, 충북 15일, 경남 18일, 강원 22일, 제주 23일, 인천 28일, 광주 29일, 전남 30일, 전북 등의 순으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윤사모가 추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은 윤 전 총장과 사전 교감 없이 창당하는 것으로 기존 정치권이나 외부의 도움 없이 순수 ‘민초들이 모여 만든 정당’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발열 체크 및 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이날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 전국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51.1% 대 32.3%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를 훌쩍 뛰어넘는 우세를 보였다는 반가운 뉴스에 윤사모 민초들이 환호했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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