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유부 진주혁신도시점, 진주시복지재단에 도시락 100인분 기부
기사입력 2021-04-21 11: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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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정직유부 진주혁신도시점(사장 박진한)에서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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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 정직유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9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가맹점을 오픈할 때마다 도시락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본사의 정책에 따라 17일 정직유부 진주혁신도시점(56호점) 오픈을 앞두고 장애인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었다.
박진한 사장은 “가게 개점을 앞두고 정직한 마음을 한번 더 되새긴다는 의미로 기부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 관계자는 “정직유부 진주혁신도시점 오픈을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