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거창군여성회,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기사입력 2021-04-22 13: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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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거창군여성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내에서 생활필수품 등의 구매와 함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임대료를 자율적으로 인하하는 상생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자는 캠페인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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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 시장번영회 회장은 “거창전통시장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금같이 운영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르게살기거창군여성회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해마다 참여해 주신 덕분이다”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 상인들은 더 친절하고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2018년 거창군과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거창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는 지난 1월 거창군 여성의용소방대 회원의 참여를 시작으로 매월 추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