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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부인 이순삼 여사 창녕 찾아
부곡하와이 회생과 국가산단등 굵직한 국책사업 지원
기사입력 2021-09-28 11: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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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유력 야권 대선주자인 홍준표 후보의 후원회장이자 부인인 이순삼 여사가 고향 창녕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여사는 27일 오전 10시, 창녕당협사무실을 찾아 한정우 군수와 김충식 전 군수를 비롯해 당원 60여명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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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의 후원회장이자 부인인 이순삼 여사가 고향 창녕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 여사는 인사말에서 “국민의힘 경선에서 홍 후보가 최종 주자로 선정되어야 한다”면서 “지사 바뀌고 취소된 경남산업단지등 무수한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고향 분들이 똘똘 뭉쳐 지지를 해주셔야 한다”고 읍소했다. 

 

이 여사는 “어제(26일) 토론회보면 많이 부드러워 졌다”며 “전에는 막말로 말들이 많았는 데, 드루킹이 잡혀 들어가니까 홍준표 막말 비난도 많이 사라졌다”고 좌중을 웃게 말들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토론에서 ‘상대를 비꼬는 듯한 투의 언행에서 많이 점잖아 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측근은 “토론전날인 25일 홍 후보에게 제발 말 조심하시라‘는 충언을 한 것을 후보가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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